성우 정형석·박지윤 부부가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성우 정형석과 박지윤 부부가 출연했다.
성우 정형석과 성우 박지윤은 ‘철파엠’ 월요일 코너 ‘나나랜드’에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이들 부부는 서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정형석은 최근 ‘철파엠’ 방송 이후 아내 박지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청청패션 #철파엠 영철이 형이 돌아왔다. 좋다”고 적었다. 사진 속 정형석과 박지윤이 서로 다른 스타일의 청남방과 청바지를 입고 ‘청청패션’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지윤과 정형석은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박지윤은 이사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며 “각방 쓴다고 했더니 엄마가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셨지만, 저흰 개인 공간이 서로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지금 아주 만족합니다”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마주 보고 있는 두 방문을 없애고 앞을 슬라이드 중문으로 여닫게 했어요. #생사확인가능 #근데왜저기서잔거지?”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정형석이 거실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성우 정형석과 박지윤 부부가 출연했다.
성우 정형석과 성우 박지윤은 ‘철파엠’ 월요일 코너 ‘나나랜드’에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이들 부부는 서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정형석은 최근 ‘철파엠’ 방송 이후 아내 박지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청청패션 #철파엠 영철이 형이 돌아왔다. 좋다”고 적었다. 사진 속 정형석과 박지윤이 서로 다른 스타일의 청남방과 청바지를 입고 ‘청청패션’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마주 보고 있는 두 방문을 없애고 앞을 슬라이드 중문으로 여닫게 했어요. #생사확인가능 #근데왜저기서잔거지?”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정형석이 거실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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