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궁중비책', '클리오', '디어달리아', '바이예랑' 등 중소·중견기업 4개 업체가 참여, 롯데면세점 최상위 VIP 100여 명을 만났다.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인 ‘궁중비책’은 환절기 맞이 피부 장벽 개선을 위한 보습 레이어링 비법을 공개했다. 국내 메이크업 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클리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 ‘바이예랑’,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인 ‘디어달리아’는 올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한 설명과 가을 메이크업 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4개 기업은 참석한 VIP 고객들에게 궁중비책 ‘모이스처 로션’, 클리오 ‘킬 볼륨 인피니트 래쉬 마스카라’,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포어 퍼펙팅 프라이머’, 바이예랑 ‘스킨 드레스 업 펩타이드 1000 쿠션’ 등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제공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러한 고객 초청 행사 외에도 판로 개척, 입점 비용 지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국산 중소중견브랜드의 활로 모색을 돕고 있다. 또 중소중견 화장품 편집매장 ‘블루밍 뷰티(Blooming Beauty)’ 운영하는 한편 해외점 동반 진출, 지역 특산품 전용 매장 운영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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