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최근 남편 안재현과 이혼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이혼 사유를 두고 폭로전을 이어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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