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가운데)이 지난 31일 패밀리데이에서 경품추첨 후 기염활영을 하고 있다. [사진=BAT코리아 사장]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이하 BAT코리아)는 지난 31일 사천공장 및 협력사 임직원 가족 1000여명과 함께 창원NC파크 야구장에서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주말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의 홈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사천공장이 달성한 일련의 성과와 신제품 글로 센스 제품 생산 개시를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패밀리데이’ 이벤트에는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 구성일 노조위원장, 강승호 사천공장 공장장을 비롯해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가 참석해 회사 임직원을 격려하고 공장의 생산분야 성과를 축하했다.
이어서 NC 다이노스 선수단과의 기념촬영과 경품 추첨, 경기장 전광판을 통한 가족 감사 메시지 영상 상영을 통해 패밀리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김의성 사장은 “전무후무한 회사의 경영성과 달성을 가능케 한 임직원 및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BAT코리아는 이러한 노력에 더욱 견조한 실적으로 보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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