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은 주요 내빈 소개, 지역사무실 이전 설명을 거쳐 민경욱 의원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 축사 후 GTX-B노선 관련 활동 동영상 상영 및 떡 커팅식을 끝으로 실내 행사를 마치고 외부에서 현판식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전 인천시장, 이재호 연수갑 당협위원장 등 인천지역 주요 인사 및 관내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공식적인 개소식 행사 이후에도 사무실을 전일 개방해 많은 지역 주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민경욱 의원은 “다가오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기 위해 지난 총선 승리의 시작이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니 감회가 새롭다”며 “처음 연수구에 터를 잡을 때의 초심으로 ‘민심(民心)카페’의 문을 활짝 열고 경청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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