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찰, 조국 부인 동양대학교 정경심 교수 연구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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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9-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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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3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씨가 재직 중인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연구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학교에 도착한 뒤 2개 조로 나눠 각각 교양학부 사무실과 본관 총무복지팀으로 들어갔다.

교양학부는 정 씨가 소속된 학부이며 총무복지팀은 학교 예산과 기구, 조직 등을 관리하는 부서다.

사진은 이날 압수수색 중인 동양대학교 총무복지팀 앞에 학교 관계자 등이 오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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