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3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씨가 재직 중인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연구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학교에 도착한 뒤 2개 조로 나눠 각각 교양학부 사무실과 본관 총무복지팀으로 들어갔다. 교양학부는 정 씨가 소속된 학부이며 총무복지팀은 학교 예산과 기구, 조직 등을 관리하는 부서다. 사진은 이날 압수수색 중인 동양대학교 총무복지팀 앞에 학교 관계자 등이 오가는 모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