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찰, 조국 부인 동양대학교 정경심 교수 연구실 압수수색

[연합뉴스]

3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씨가 재직 중인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연구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학교에 도착한 뒤 2개 조로 나눠 각각 교양학부 사무실과 본관 총무복지팀으로 들어갔다.

교양학부는 정 씨가 소속된 학부이며 총무복지팀은 학교 예산과 기구, 조직 등을 관리하는 부서다.

사진은 이날 압수수색 중인 동양대학교 총무복지팀 앞에 학교 관계자 등이 오가는 모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