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창원경륜공단 창립기념 레이스 '창원팀' vs '동서울팀' 양자구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창원) 최재호 기자
입력 2019-09-03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6~8일 경륜축제에 국내 최정상급 선수 대거 출전…'다크호스' 출현 촉각

창원경륜공단 야경. [사진=창원경륜공단 제공]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은 6~8일 사흘 동안 창립19주년을 기념하는 경륜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륜축제에는 국내 경륜 최강으로 불리는 SS급 성낙송·정하늘·신은섭을 비롯해 특선급 박용범·윤민우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가 대거 출전해 창원경륜의 왕좌를 노린다.

예선(6일), 준결승(7일), 결승(8일)으로 올라가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 특선 결승 경주는 광명경륜장과 부산경륜장, 각 장외발매소로 교차송신되면서 전국의 경륜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이번 축제기간 중 추억의 아이스크림, 수박화채 등 각종 먹거리와 경륜예상지를 증정하는 고객참여행사와 댄스걸그룹 브랜뉴걸, 통기타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 결승경주 직후 냉장고, 제습기,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추첨행사도 마련된다. 

공단 관계자는 “다년간 홈 강세가 뚜렷한 창원팀과 최근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동서울팀의 대결구도 속에서 어떤 다크호스가 나타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의 묘미”라며 “공단이 1년에 한번 개최하는 특별경륜인 만큼 내실 있는 경륜경주와 함께 막바지 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창원경륜공단 경주 장면. [사진=창원경륜공단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