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TFT 팀원들은 평균 20년 이상의 현장안전관리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시설물 유지보수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 마인드로 최적의 시설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TFT에서는 밸브 유지 관리에 필요한 전용공구(볼트교체) 및 밸브도장, 유지보수 신공법 등을 연구 개발해 현장에 접목하는 등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해 적용 중이다.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 황주석 상무는 “신공법의 작업 방법 표준화와 기술 기준을 정립해 모든 직원에게 함께 공유하고 있다”며, “TFT 운영을 통해 신공법 개발에 매진해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구축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가스, 밸브 효율적 유지 관리를 위한 TFT 운영.[사진=서울도시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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