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성시청 전경. [사진= 안성시 제공]
시는 확보된 국비로 안성처리구역 내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13억5000만원, 차집관로 개량사업 5억원, 오수관로 신설사업(1단계) 5억원과 평장 미산 1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1억9000만원 등 60억원 지원한다.
시는 20년 이상 된 노후하수관로는 약 188km로 2015년부터 7km의 안성처리구역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용역(1차)을 완료했고 남은 181km를 다음달부터 2차 용역을 발주해 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노후 하수관거 정비와 소규모하수처리시설 등 하수도시설 제대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