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책]
책은 소설의 형식을 빌려 경제와 돈의 역사와 지식을 소개한다. 책은 가격에 대해 물건의 가치와 돈의 가치를 고려해야 완성이 되며 이것이 돈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두 개의 규칙이라고 안내한다. 대출로 돈이 창조되는 신용 때문에 은행이 존재하는 한 돈이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은행에서 예금과 대출을 이용하며 때문에 우리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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