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의 발언을 신뢰하는 누리꾼들은 "진짜 이런 글 처음 댓글 다는 건데 증거가 있다잖아요. 구혜선님이 둘 사진 갖고 있다잖아요(w_w***)" "네티즌을 고소해야지 구혜선을 왜 고소해(zz***)" "구혜선씨 인스타 올라온 글 보면 오연서 씨라고 언급한 부분이 전혀 없는데 왜 구혜선씨를 고소한다는 거죠? 이해가 안 되네요. 그 상대배우가 오연서씨인 걸 인정하는건가요? 찔리시는 건가요. 오연서씨?(hi***)" 등 댓글로 오연서를 비난했다.
하지만 팬들은 "오연서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jo***)" "응원합니다. 그분들이 몰려와서 쿵쾅거려도 흔들리지 마세요!(th**)" "연서언니 좋은 것만 보셔요(ch***)" "오연서 배우님 화유기 때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오연서님 믿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랍니다(ch***)" "언니 제발 이 악플들 모두 고소해주세요(hy***)" 등이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4일 구혜선은 디스패치 보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며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 여배우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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