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소년들은 전문 약사로부터 의약품의 제형별 종류와 유해약물의 의존성, 내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복용기간이 지난 약품의 처리 방법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동약포장기를 이용해 약을 조제하며 약사 직업 체험도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