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인 고주원과 김보미가 화제다.
5일 방송된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보내는 ‘제주의 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숙소 앞 정원에 텐트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돌발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미는 ‘연애의 맛2’ 출연과 함께 직장에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공항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이 ‘고주원과 어떤 관계인지’ 물어볼 때마다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어 곤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보미는 “과연 우리가 밖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요?”라고 물어 고주원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김보미는 올해 28세로 39세인 고주원과의 11살 차이에도 극강의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지만,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5일 방송된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보내는 ‘제주의 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숙소 앞 정원에 텐트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돌발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미는 ‘연애의 맛2’ 출연과 함께 직장에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공항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이 ‘고주원과 어떤 관계인지’ 물어볼 때마다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어 곤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보미는 “과연 우리가 밖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요?”라고 물어 고주원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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