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딸 표창장 의혹 커지는 정경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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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9-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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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씨 연구실 문이 굳게 닫혀있다.

동양대는 5일 조만간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조 후보자 딸 표창장과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징계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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