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추석연휴기간동안 인천섬 여객선과 민자터널 요금 무료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9-05 0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인천시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 승선료와 민자터널 요금을 받지 않는다.

인천시는 5일 섬 관광 활성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1∼15일 인천 10개 항로 여객선·도선 18척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을 모두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사진=인천시 옹진군]


희망자는 여객선 예매 사이트인 '가보고 싶은 섬'에서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8월 12일부터 예매가 시작돼 백령·연평 등 원거리 항로 표는 거의 매진됐고, 근거리 항로 승선권 위주로 예약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문학·원적산·만월산 등 3개 민자터널 요금도 12∼14일 면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