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의 봉사동호회인 ‘더하기 하나’를 주축으로 40여명의 임직원들은 지난 4일 총 70개의 행복나눔상자를 제작,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전달했다.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과 마음이지만 홀로 지내시는 어른들께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보험업의 본질인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확대하는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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