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자생한방병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원외탕전실 투어와 의료봉사를 펼쳤다. 성남원외탕전실 투어를 통해 주민들은 엄격한 한약재 관리부터 첨단 시설에서 진행되는 체계적인 한약 조제과정을 살펴보면서 평소 복용하는 한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강남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논현1동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노인 30여명에게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 이날 침치료를 받은 김지수(70)씨는 “아프던 무릎과 발이 참 편안해진졌다"며 "명절을 앞두고 몸이 가뿐해진 기분을 들게 해준 자생한방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남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온 이때야 말로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할 때다. 자생한방병원의 이번 의료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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