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오산시청 광장에서 국내 자매결연 도시 (강원 속초시, 전남 순천시, 충북 영동군)의 농산물 70품목을 20~30%로 할인해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자매결연 도시 상품 외 오산관내 사회적 기업 6개 업체의 생산품도 함께 판매했다.
황상섭 농식품위생과장은“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의 확대와 오산시 사회적 기업의 질 좋은 농산물 및 가공품을 시민에게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