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 장학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초·중·고등학생 2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양사랑나눔회는 이사진과 시민이 낸 기부금을 적립해 정기적으로 경로·장애인 시설, 취약계층 가정 등을 찾아 집수리, 희귀 난치성·중증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소외계층 후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양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안양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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