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노동조합과 함께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금 및 차례용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청렴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으며,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등 지역 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원주장애인자립재활센터에는 성금을 후원해 다가올 제14회 원주 장애인인권영화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했다.
앞서 심평원은 사회적 경제기업과 협업해 지역농산물 및 취약계층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각 실(센터) 및 지원에서는 자체적으로 모금과 사회공헌 계획을 수립해 오는 10일까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에게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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