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인 올가 쿠릴렌코는 2005년 영화 '약지의 표본'을 통해 데뷔한 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음해 브루클린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받았다.
특히 한국에서는 2008년 '2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본드걸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올가 쿠릴렌코는 '투 더 원더' '매직시티' '오블리비언' '노벰버 맨' '워터 디바이너' '모멘텀' '어 퍼펙트 데이' '시크릿 레터' '건 샤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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