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사 AT&T에 인수된 워너미디어는 HBO채널, 워너브라더스, CNN, 카툰네트워크 등을 보유한 거대 미디어그룹이다.
지난 7월 새 스트리밍 서비스 HBO맥스 출시를 공식화한 워너미디어는 '왕좌의 게임', '프렌즈', '닥터 후', '섹스 앤 더 시티', '가십걸' 등 200개가 넘는 미디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HBO맥스는 DC 유니버스 시리즈 '배트우먼'이나 '리버데일' 스핀오프 '케이티 키니' 등 국내에 잘 알려진 유명 콘텐츠를 방영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