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2019 추석맞이 '전통문화 무료체험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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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9-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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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있는분 누구나 체험가능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미추홀구 문학동 소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전수교육관을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15일 2일간 그리고 9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각공예, 전통완초공예, 목공예 체험, 단소제작 체험, 소금제작 체험, 자수체험, 단청체험, 지화체험을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이수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2019 추석맞이 '전통문화 무료체험 교실'운영[사진=인천시]


체험 종목에 따른 체험일자 등 체험 일정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문화재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민숙 문화재과장은 “앞으로도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문화예술 보급 및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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