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KBS 아나운서의 웨딩 드레스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6일 매거진 노블레스웨딩은 가을 신부로 변신한 박은영 아나운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9월 3살 연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박은영은 화보 촬영을 통해 “결혼 날짜가 점점 다가와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웨딩 촬영을 하니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싶다. 어려서부터 친구들 가운데 가장 결혼을 하고 싶어 했고, 제일 먼저 할 줄 알았는데 막차를 타게 됐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 아나운서는 앞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아나운서 팀장인 윤지영 아나운서가 소개팅해줬다”며 “외모를 물어보니까 류준열을 닮았다고 하시더라. 제 눈에는 눈을 가리면 밑은 현빈이다. 콩깍지가 씌어야 결혼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 “드레스 여신이네”, “결혼 축하해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일 매거진 노블레스웨딩은 가을 신부로 변신한 박은영 아나운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9월 3살 연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박은영은 화보 촬영을 통해 “결혼 날짜가 점점 다가와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웨딩 촬영을 하니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싶다. 어려서부터 친구들 가운데 가장 결혼을 하고 싶어 했고, 제일 먼저 할 줄 알았는데 막차를 타게 됐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 아나운서는 앞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 “드레스 여신이네”, “결혼 축하해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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