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2019 추석 연휴 종합운영계획 수립...편의 만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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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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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가 2019 추석 연휴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연휴 기간 중 비상근무 태세로 고객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

광명동굴과 도덕산캠핑장은 명절 당일을 포함한 추석 명절연휴 기간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또한 추석 연휴기간 광명희망카를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추석당일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은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개장 및 폐장시간은 평소와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예년과 같이 노상 공영주차장 7개소·부설주차장 2개소는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추석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관리팀은 특별근무인력을 편성, 주차장 시설물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등 시민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종석 사장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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