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솜은 배우 이재황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유다솜은 자신의 아지트에 이재황을 데려갔다.
유다솜은 "제가 뭐라고 불러야 하냐. 저를 뭐라고 부르실 거냐"고 물었다. 그런데 이재황은 "그냥 이름 부르면 되지 않냐. 소담씨?"라고 실수했다. 유다솜은 "저 가보겠다. 와인 들고 가야겠다"며 웃었다.
유다솜는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이재황 나이는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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