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고자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 시장을 비롯한 내빈,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사회복지 유공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또 모범학생 8명에게 광주시 약사회가 중심이 돼 조성된 “비타민장학금” 800만원 전달 및 1004봉사단의 ‘만원의 행복’ 기금 전달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되었으며, 이어 축하공연 등 사회복지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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