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졸음운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종사자 휴식시간이 보장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며, 장거리 운행 노선과 2시간 이상 연속 운행 중인 노선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술자리가 많은 명절 기간 동안 자칫 발생될 수 있는 음주운전을 예방키 위해서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여부, 음주측정 운영 실태와 운전자 음주 시 대체자 명단도 확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 명절 연휴기간 세종시내 버스는 63개 노선이 정상 운행되며, 종사자 519명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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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자료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8/20190908102952401407.jpg)
[사진=아주경제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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