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박정수, 배우 정경호의 어머니? 누구길래…나이는? #정을용 #10살차이

  • 박정수, 정경호 아버지 정을용 PD와 공개 열애 중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한 배우 박정수가 화제다.

박정수는 9일 방송된 ‘냉부해’에 출연해 ‘막말 전문 시어머니’라는 별명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따귀 전문 시어머니’ 이휘향, ‘돈 봉투 전문 시어머니’ 박준금과 함께 언급되자 “막말 전문인 내가 제일 낫다. 행동으론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로 연기 생활 48년 차인 배우 박정수는 올해 67세로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박정수는 데뷔 3년 만에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가 다시 전 남편과의 이혼 소식과 함께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박정수는 지난 2008년 정을영 PD와 열애 사실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정을영 PD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박정수와 정을영 PD의 나이 차이는 10살 차이로 10년째 열애를 이어오며 함께 살고 있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박정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하면 재산을 합쳐야 하는데 세금 많이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현재 박정수는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 출연 중이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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