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대책에는 연휴기간 의료공백을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우선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운영방안과 각종 사고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 당직 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 등을 위한 상황반 운영과 관련한 내용도 담겼다.
시는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온누리병원, 등 모두 8개소에 대해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대비를 위해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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