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 100년 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는 군포문화재단은 문화적 접근을 통한 미래 비전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재단은 시민이 상상하는 새로운 군포 100년 전시, 지난 100년과 새로운 군포 100년에 대한 스토리텔링, 시민 참여 아카이빙 전시 등의 사업을 내년 5월까지 추진, 새로운 군포 100년 비전선포식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더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을 알려 동참을 유도하고자 재단은 오는 22일까지 서포터즈 ‘군백C’를 모집한다.
재단은 개인 또는 팀단위로 군백C를 10명 모집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군백C에게는 활동 내용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재단 관계자는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 군포시민이 함께하는 협치의 우수사례가 될 군백C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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