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김천권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은 서교수는 지역현안에 대한 냉철할 분석과 진단을 통해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학계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전국의 유일한 지역학회를 향후 2년간 이끌어 갈 책임을 지게 되었다.
국토부 도시재생특위 실무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교수는 앞으로 인천학회가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이 함께하면서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활발한 공론화와 대안제시에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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