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우주이피에스는 난연 성능이 탁월하면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나 화염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준불연EPS패널을 생산하는 업체다.
건축물 내장재와 관련된 법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안전성을 갖춘 건설 자재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낙동면 분황리 16,000㎡에 공장을 착공해 연차적으로 100억 원을 투자하고 5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며, “시도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