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성원의원]
김 의원은 이번 특조금 확보를 위해 그동안 지자체, 경기도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꼼꼼하게 챙겨왔다. 특히, 지난 3일(화) 국회에서 개최된 경기도 국회의원 정책협의회에서 동두천‧연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긴급지원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동두천 △시민회관 리모델링, △어등산 건강‧힐링 체험숲 조성 사업은 지역 문화 수요 충족과 불편 해소,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관광객 유치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 △동막리 급수체계 개선공사로 20년 이상 노후 배수관로를 개량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진다. 또한 △방범CCTV설치 사업으로 범죄예방 인프라가 부족한 연천군에 방범CCTV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주민 불안감 해소 등 치안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앞으로도 동두천시장, 연천군수, 시‧군‧도의원들과 함께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적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