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나는 그냥 아줌마, 부동산 유튜브 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9-10 07: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밝혀

배우 성현아가 악플에 대해 말했다.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성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성현아는 서장훈과 이수근을 보자마자 크게 반가워하며 "오랜만에 연예인을 봐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요즘 그냥 아줌마다"라며 "1년 전 드라마 이후 그냥 쉰다. 지금은 부동산 관련 유튜브를 하고 있다. 일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시작했다"라고 언급했다.

성현아는 "나의 고민은, 기사에 악플이 많다. 그래서 악플러를 잡아볼까한다. 악플이 많을때는 4천개씩 달린다. 기사만 나오면 이름이 실검 1위다. 제가 사고 친 줄 안다"라고 마했다.

더불어 그는 "가족 관련 악플이 제일 화가 난다. 전 일을 하지 않을 때는 완전히 애 엄마로 살고 있다"라며 동화 구연 봉사활동을 사는 평범한 주부의 삶을 전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앞으로의 시간을 악플러 잡는데 쓰기에는 시간이 아깝다"고 조언했다.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