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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0일까지를 ‘추석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선정해 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봉사단원 50여명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단강2리를 방문해 고추 수확 및 콩밭 매기 등 농촌 일손돕기와 공단 이동빨래차량을 이용한 이불빨래 봉사 등을 실시했다.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쌀, 고추, 참깨 등)을 구입해 이를 원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고, ‘원주 쌀 토토미’와 생필품을 준비해 장애인시설인 갈거리 사랑촌에 전달했다.
또 지난 4월 강원도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지역 예은요양원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공단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가 심한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과수 낙과 줍기, 해안가 파손가옥 정리 등 피해지역의 상황에 맞게 구호활동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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