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8회기 동안 배운 요리실력을 뽐내고자 추석음식인 고추전, 동태전, 동그랑땡, 꼬치 총 4가지를 선정하여 콘테스트트 실시하였으며, 경연의 목적보다 지난 8회기동안 같이 배운 대상자간 화합을 꾀하고, 요리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진행했다.
최재혁 송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지난 8회기 동안 집밥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열심히 요리하시고 배우신거에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모 어르신은 “요리란 여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란, 개념으로 살아왔으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러한 생각이 바뀌었고,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보람찬 시간이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의정부와 각 복지관에 감사인사 말씀을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