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민족최대 명절 추석연휴에 대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6일과 10일 두 차례 걸쳐 관내 6개 LPG 가스충전소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이날 점검은 연휴에도 가스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안전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가스공급설비 시설기준,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등 사고예방과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서비스 품질개선에도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 치매안심마을로 선정안양시, '한가위 맞아 따뜻한 온정 손길 넘쳐 나' 한편 시 관계자는 “LPG가스는 사소한 부주의가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긴 연휴기간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과 평소와 다름없이 공급이 이뤄지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안양시 #최대호 #추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