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위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물러남으로써 져야하는 책임과 소임을 다함으로써 져야하는 책임이 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그러나 지금 그가 져야할 가장 엄중한 책임은 그가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것에 있다"며 "일하는 사람은 결국 일로써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의 진심과 진실까지도 그러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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