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스마트하게 지켜주는 安양 安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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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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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취약계층 안전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수렴하고자 하반기 주민참여 원탁회의 ‘스마트하게 지켜주는 安양이라 安심’을 열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회의참가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주민참여 원탁회의는 내달 25일 오후 2~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주제와 같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 토론이 벌어진다.

평소 취약계층의 안전에 관심이 많아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시(정책기획과 시민행복추진팀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또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최대호 시장은 “안전은 곧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원탁회의는 100여명이 참석 10명씩 원탁테이블에 배정, 테이블별 진행자가 안전관련 주제로 의견제시 및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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