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해복구 일손 돕기는 지난 주말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양동 소재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실시했다.
특히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태풍으로 시름하는 농업인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주고자 마련했다.
안양농협 박선호 조합장은 “수확기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참여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태풍 피해농가와 피해시설의 조기 복구를 위해 농협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재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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