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유자녀 30~40대 직장인 613명을 대상으로 '자녀에게 바라는 직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1.8%는 공무원을 꼽았다.
△초·중·고 교사(17.4%) △의사·약사(10.3%) △예술가(9.1%) △대기업 직장인(8.8%) △아나운서·기자(5.6%) △변호사·판사(5.6%) 등이 뒤를 이었다.
해당 직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우수한 근무환경과 복지제도(29.7%)’가 가장 많이 꼽혔다.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다(26.5%) △사회적인 명성을 높일 수 있다(20.6%) △높은 연봉(12.4%) △미래의 유망한 분야(4.1%) △스트레스를 덜 받는 일(2.6%) 등이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