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대표와 양세형, 박재범, 백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동 지방의 특산품들로 신메뉴를 개발·판매하는 내용을 방영했다.
이날 백종원, 박재범, 양세형, 백진희는 황간 휴게소에 방문했다.
백종원과 멤버들은 황간 휴게소를 대표할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영동’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복숭아·옥수수를 각각 활용해 영표국밥과 영표덮밥, 맥지콘 꼬치, 촉복파이 총 4가지를 선보였다.
백종원 손길이 닿은 맛남의 광장 황간휴게소 메뉴는 각각 영표국밥 81개, 영표덮밥 68개, 멕지콘 꼬치 87개, 촉복파이 61개 팔렸다. 오전 판매 총 주문 건수는 무려 297건이었다.
한편 백종원은 방송에서 재료를 소량으로 시청자들도 집에서 같은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소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