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전시장은 연면적 5576㎡, 3층 규모로 동시에 42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과 더불어 워크베이 8대를 통해 일반정비를 지원하는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판매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 면적대비 약 708% 확장된 전국 최대 규모로 확장한 것이다.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분당전시장은 2009년 처음 문 열었다.
새롭게 신설된 서비스센터는 최신의 첨단 장비 등을 대거 갖춰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전담 서비스(VPS)’도 도입해 예약부터 수리/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판매와 서비스를 연계한 에이치모터스의 포인트 카드 제도를 통해 을 통한 정비비용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분당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내방고객에게 재고 소진 시까지 우산, 텀블러 등의 기념품이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