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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상록경찰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17/20190917105608292927.jpg)
[사진=안산상록경찰서 제공]
경기 안산상록·안산단원경찰서가 공동으로 17일 오전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고령화로 노인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노인학대 범죄도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학대 피해자의 보호·지원 업무관련 정보공유 및 업무협조 △노인인식개선·학대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활동 동참 △상호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오행남 관장은 "안산단원·안산상록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학대예방과 인권보호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모상묘 안산상록서장은 “노인학대는 가정 내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로, 경찰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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