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법인택시 청결상태 점검에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9-09-17 09: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9.17~9.28(12일간), 법인택시 차량 5385대 일제점검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인천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차량 청결상태 및 차량의무 표시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법인택시 전체 5385대를 대상으로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업체 주사무소 차고지에서 자체점검과 방문점검을 병행 실시하며,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불법 부착물 정비 등), 부제표시, 택시자격증명, 교통 불편 스티커 등 부착여부, 안전벨트 작동 여부, 택시미터기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인천시, 법인택시 청결상태 점검에 나서[사진=인천시]


점검 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과 계도조치를 하고, 주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5월과 6월 개인택시 8983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서재희 택시화물과장은 “이번 법인택시 일제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