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보했다. 또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상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와 내륙 일부 지역에서 아침까지 안개가 곳곳에 낄 수 있다고 했다. 운전할 때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