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안전'을 공항운영의 '타협할 수 없는 가치'이자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공사 구본환 사장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공항 주요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상시화하고 주요 안전 위기 대응과제를 발굴해 사전 대응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무결점 공항운영을 담보하고 인천공항 종사자들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의 공항안전실을 사장 직속의 안전혁신실로 개편해 구본환 사장이 현장 안전관리를 직접 챙기고 기존의 안전보건팀을 산업안전팀으로 개편하는 등 현장중심 안전관리와 제도개선을 통해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사후적 관리'에서 '사전적 예방'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공항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인천공항을 찾으시는 국민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무결점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7만여 인천공항 종사자들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공항운영의 본질적 가치인 <안전>을 바탕으로 인천공항의 혁신성장을 단행해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에서 넘볼 수 없는 우위를 선점해 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