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성결대 4차산업 창의인재양성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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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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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과 성결대학교가 지난 17일 안양지역 청소년들의 4차산업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ICT 인재양성 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협력, ICT 인재양성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지역 청소년 사업의 거점기관으로서 협업 추진,  강좌 및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활동 장소, 필요기자재, 강사인력 등 상호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나아가 안양시 청소년들의 지식 정보 분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ICT 인재양성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각자의 업무영역에서 적극적 노력과 상호 협력으로 지식정보 분야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안양시 모든 청소년들이 4차 산업에 대한 선진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결대학교 윤동철 총장은 “지역의 대학교와 기관이 협력하여 4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4차산업을 주도하는 인재의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다양한 자원 공유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은 ICT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소셜 미디어 구축을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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