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방된 군포의 유아숲 체험원에는 동식물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는 탐방로와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밧줄놀이터, 오두막집, 인디언 놀이집, 동물농장 놀이집, 그물망 오르기 등 13종의 시설이 설치돼 있다.
좋은 공기와 함께하는 걷기와 자연을 만끽하는 생태체험, 즐겁고 다양한 숲속 놀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유아(동행 보호자 포함)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다만, 2020년 3월부터 유아숲 체험원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오전 10시~오후 3시)하면, 해당 행사 운영 시간에는 방문과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자연학습과 캠핑,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한 초막골생태공원(초막골길 216)은 2016년 7월 개장 이후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군포시의 대표 명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